근로자 햇살론 vs 햇살론 15: 차이점 간단 비교
근로자 햇살론과 햇살론 15는 저소득·저신용자를 위한 대출 상품이지만, 대상과 조건이 조금씩 다릅니다. 두 상품의 주요 차이점과 특징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근로자 햇살론, 햇살론 15대출 대상
근로자 햇살론: 연소득 3,500만 원 이하 또는 신용평점 하위 20%에 해당하는 연소득 4,500만 원 이하의 저소득·저신용 근로자.
햇살론 15: 연소득 4,500만 원 이하의 최저 신용자.
대출 한도
근로자 햇살론: 최대 2,000만 원 (2024년 12월까지 한시적 증액).
햇살론 15: 최대 2,000만 원.
대출 금리
근로자 햇살론: 연 11.5% 이하 (금융기관마다 다름).
햇살론 15: 연 15.9% (단일금리).
상환 방식
두 상품 모두 3년 또는 5년 상환 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분할 상환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추가 대출 및 반복 이용
근로자 햇살론: 추가 대출 불가. 상환 후 재신청 가능.
햇살론 15: 대출 중 1회 추가 대출 가능. 상환 후 횟수 제한 없이 재이용 가능.
대출 신청 방법
근로자 햇살론: 저축은행,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등에서 신청 가능. 모바일 앱도 이용 가능.
햇살론 15: 12개 은행(국민은행, 신한은행 등)과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신청 가능. 모바일 앱으로도 간편 신청 가능.
신용점수에 미치는 영향
근로자 햇살론: 2금융권 대출이므로 신용점수에 미치는 영향이 큼.
햇살론 15: 1금융권 대출이므로 신용점수 하락이 적음.
근로자 햇살론 vs 햇살론 15: 간단 비교표
구분 | 근로자 햇살론 | 햇살론 15 |
---|---|---|
대상 | 저소득·저신용 근로자 | 최저 신용자 |
대출 한도 | 최대 2,000만 원 | 최대 2,000만 원 |
대출 금리 | 11.5% 이하 | 15.9% |
상환 기간 | 3년 또는 5년 | 3년 또는 5년 |
우대 혜택 | 보증료 인하 (사회적 배려 대상자) | 성실 상환 시 금리 인하 |
추가 대출 | 불가 | 1회 추가 대출 가능 |
신용점수 영향 | 2금융권, 신용점수 하락 큼 | 1금융권, 신용점수 하락 적음 |
내게 적합한 대출은 근로자햇살론? 햇살론15?
두 상품 중 어느 대출을 선택할지 고민된다면, 본인의 상황에 맞는 대출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햇살론 15는 신용점수에 미치는 영향이 적고,추가 대출 가능이 있어 향후 더 많은 대출을 고려하는 사람에게 유리합니다.
만약 대출 이후 신용 점수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싶다면, 햇살론 15가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 근로자 햇살론은 소득이 낮거나 신용 등급이 낮은 근로자에게 적합합니다. 특히 2금융권 대출이라 신용 점수 하락이 있을 수 있지만, 한도가 더 높아야 하거나 보증료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자라면 더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신용 점수를 관리하면서 향후 더 많은 대출을 고려하는 사람은 햇살론 15를,
상대적으로 저소득이거나 저신용으로 2금융권 대출이 필요하다면 근로자 햇살론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근로자 햇살론: 저신용·저소득 근로자를 위한 대출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