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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방문한 '딥페이크 피해학교 지도'를 중학교 3학년 남학생이 단 2시간 만에 제작하여 사회적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켰습니다. 하지만 이는 동시에 딥페이크 범죄의 심각성과 미성년자 피해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단면이기도 합니다.
이학생은 'A군'이라는 가명으로만 언급되었습니다. 예전에 코로나19 확진자 지도를 만들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딥페이크 피해 지도를 제작했다고 이약기 하고 있습니다.
기술도 대단하고, 그 좋은 사회를 만들려고 하는 착한 심성이 정말 남다릅니다.
현 상황에서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은 텔레그램 등 온라인 공간에서 딥페이크 합성물이 무차별적으로 유포되고 있으며, 이는 피해자들에게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야기합니다.
딥페이크 피해학교 지도 사이트
지금도 실시간으로 피해사례가 접수된다고 합니다. 피해사례를 어플에 제보하면 사이트에 표시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심각한 딥페이크 범죄 현실
500개가 넘는 학교가 피해를 입었고, 미성년자 피해가 급증하는 등 딥페이크 범죄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미성년자의 취약성
딥페이크 피해 지원 요청자의 37%가 10대 이하 미성년자로, 미성년자들이 디지털 성범죄에 더욱 취약하게 노출되어 있음을 보여줍니다.
딥페이크 피해학교 지도
deepfakemap.x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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